+:+:+: 메밀꽃 향기 그윽한 이목리막국수 :+:+:+

황토와 통나무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마치 깊은 산속 황토집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며,
시원스럽게 뚫린 설악산, 울산 바위 전망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.
두 개의 큰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00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습니다.

실내전경

실내에서 바라본 실외전경

바쁜 일상 속에서 산행을 하고 싶지만 엄두를 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식전, 식후에 10 ~ 20 분간
야산을 산책하실 수 있도록 산책로를 만들었습니다. 산을 오르다 보면 잠시나마 상쾌한 기분을 느끼실 것입니다.

아래 그림처럼 번호를 따라 오르다 보면 야산을 한 바퀴 돌고
바로 그 자리에 다시 내려 오시게 됩니다.

연인 및 가족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서, 밤에는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메밀국수에
동동주 한잔을 기울이다보면 신선의 도량을 잠시나마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.